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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엉청난 활약을 한 후 큰 기대를 받으며 강원 FC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양민혁 선수가 최근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양한 젊은 선수를 기용하고 싶지만 최근 토트넘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아직 적응되지 않은 양민혁 선수를 활용하는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토트넘의 상황과 양민혁선수의 미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양민혁 선수 프로필
양민혁 선수는 2006년생이고 176cm 62kg 으로 강원 FC출신 선수입니다. 2024년 K리그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부문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K리그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윙어로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양민혁선수는 2025년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양민혁 현재 상황
양민혁선수는 토트넘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교체명단에는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벤치에서 마무리하는 상황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토트넘의 부상자가 많아 젊은 선수를 활용하곤 있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은 선수를 기용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팀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활용하기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민혁 토트넘 임대설
영국 현지 언론은 양민혁은 당장의 옵션이 아닌 미래를 위한 영입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팀이 나온다면 1월 안에 양민혁을 임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서포터로부터 더 많은 아카데미선수를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지만 무어 선수 외에는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잉글랜드 하부리그 또는 타리그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임대로 출전기회를 늘리는 것도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토트넘 현재 상황 포스테글루 감독 경질 여부
토트넘은 최근 레스터시티전에서도 1:2로 역전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의 현재 순위는 18위 강등권 울버햄턴과 고작 8점차로 리그 15위에 위치해있다. 최근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이런 순위는 처음이다라면 실망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포스테글루 감독의 경질설이 서서히 나오고 있지만, 토트넘은 경질시 위약금 약 213억원을 내야하기 때문에 레비가 이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부상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토트넘은 부상자들의 빠른 복귀와 새로운 활력을 찾아 나아가야 할 거 같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올라있어 우승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지만 상대가 리버풀이기 때문에 또 어려운 싸움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양민혁 토트넘 임대설 결론
손흥민선수의 오랜팬으로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양민혁 선수의 임대설은 긍정적으로는 출전기회를 얻을 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양민혁선수가 본인에게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