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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은 최근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임지연의 옥태영 연기가 빛을 발하는 드라마 입니다. 옥씨부인전은 구덕이 라는 도망 노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은 조선시대의 복잡한 신분 제도를 배경으로 하고 구덕이의 역경과 고난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이 오늘 마지막화가 방영 됩니다. 옥씨부인전의 내용과 결말을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씨부인전 드라마 내용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다룬 드라마 입니다. 옥씨부인전은 탄탄한 배우와 스토리로 시청률도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15화 시청률이 무려 10.2%가 나왔습니다.
옥씨부인전 주인공 임지연 구덕이
옥씨부인전 주인공인 구덕이와 옥태영을 연기하는 임지연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화 감탄을 주고있습니다. 옥태영은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 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양반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도망 노비로서 정체성이 드러날까 매일 두려워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덕이의 평소 인성과 행동으로 옥태영으로의 삶은 주변인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도망 노비의 시대적 배경
조선시대의 노비 제도는 매우 복잡하고 사회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노비는 단순히 하층민이 아니라 그들의 존재는 당시 사회의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노비의 비탄한 삶을 갖고 살아야하는 억울함과 당연시되었던 조선시대 였습니다. 노비주인의 부당한 대우를 못참고 도망다니던 노비도 많았다고 합니다. 정말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았던 노비계층이었습니다.
옥씨부인전 해외서도 난리
옥씨부인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6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플랫폼 뷰가 발표한 1월 3주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옥씨부인전은 홍콩 2위, 말레이시아 3위, 인도네시아 5위, 태국 싱가포르에서 각각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사극이라는 특수성을 뛰어넘어 동남아시아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라인으로 호평받고있습니다. 이러한 방능은 K-사극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옥씨부인전 15화 줄거리
옥태영이 구덕이라는 제보를 받고 철저한 조사가 시작됩니다. 천승휘와 만석이도 체포가 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천승휘가 본인이 꾸민 일이라 자백을 하며 혼자서 모든 짐을 갖고 처벌을 받으려는 순간 소혜 아씨의 결정적 한방이 나왔습니다. 옥태영도 계속 구덕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소혜아씨의 한방으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결국 구덕이임을 자백하였고 다시 노비의 삶이 시작된 구덕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마지막화 어떻게 진행 될 지 너무 궁금합니다.
옥씨부인전 임지연 노비 결말 예상
임지연은 다시 노비가 되었지만 옥태영은 다시 해결해야 할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병과 관련이 있어보이고 역병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에서 진짜 서방님인 성윤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덕이의 마지막 한방이 너무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오늘 본방사수 꼭 하시기 바랍니다.